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메시의 연봉, 바르셀로나는 감당 불가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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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회장 후보 중 하나인 에밀리 루소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감당 불가능한 것이라 한다.
메시는 지난 여름 팀을 떠나려 했으나 실패했고,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문제에 6개월 안에 직면할 수 있지만, 그 전에 회장 선거가 이루어진다.
이는 메시에 대해 해결책을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루소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인해 메시의 막대한 연봉은 감당 불가능함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팀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서 클럽에 잔류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루소는 말했다.
"메시는 경제적인 이유로 팀을 떠나기 바라지 않았다. 계획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의 눈을 보며 말할 것이다. '너의 연봉은 감당 불가능하다. 클럽은 지불할 여력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젊은 재능들을 너의 주변에 배치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다.'"
엘링 홀란드는 아마 젊은 재능들 중 가장 많은 이들이 원하는 선수일 것이다.
홀란드는 거물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루소는 그를 바르셀로나에 데려오고 싶어 한다.
규모가 줄어든 이적시장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믿고 있는 잠재적 회장 후보와,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의 접촉이 이루어졌다.
"현재 선수들의 이적료는 2년 전과는 다르다."
"바르셀로나는 아주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유니폼이다. 그러나 물론 과도하게 한 선수에 집착하진 않을 것이다."
"내 고문 중 하나인 요셉 마리아 밍겔라가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을 통해 그의 이적 조건을 확인했고, 대화를 시작했다."
"홀란드 같은 선수가 우리 팀 같은 곳에 있다면, 세계적으로 멋진 상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