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브란트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와 접촉한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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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ssia Dortmund name their price for Arsenal target Julian Brandt | Metro News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 3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얻으며, 상승세에 따른 폼과 결과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창의적인 플레이 메이커를 가능한 한 이달 안에 영입하기 바란다.
메수트 외질이 스쿼드에서 빠졌기에, -비록 에밀 스미스 로우가 팀에 들어온 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스날은 지속적인 수준의 찬스 메이킹을 하는데 고군분투 중이다.
아스날은 창조적이고 공격적인 미드필더들, 노리치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브란트 등과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노리치 시티는 그들의 승격을 위한 행진 과정에서 부엔디아의 이적을 허용하는 데 망설임을 보일 것이며, 허용하더라도 큰 금액을 요구할 것이다. 한편 이스코는 라리가의 타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폼이 왔다갔다하는 브란트는 가장 유력한 옵션이기도 하며,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도르트문트에 영입을 위해 접촉을 한 바 있다고 한다.
2019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이래로 큰 명성을 얻었지만, 브란트는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도르트문트는 그를 25M유로로 그를 팔 준비가 되어 있다.
브란트의 미래를 묻는 스포르트빌트의 질문에 초어크 이사는 그의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수 년간의 나의 활동은 이적시장 초기에는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라고 나에게 가르쳤다."
브란트의 몸값으로 책정된 25M유로는 이미 PL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노리치의 부엔디아에게 매겨질 몸값보다는 싼 편이지만, 1월 이적시장 중 선수들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은 아스날에게는 다소 높은 수준의 금액이다.
이미 윌리엄 살리바는 니스에 임대로 나갔고, 콜라시냑과 소크라티스 역시 매각될 수 있다.
아스날은 이번 달 새로운 플레이 메이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을 모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