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솔샤르 : 곧 반 더 빅의 시대가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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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kjaer: Van de Beek's time will come | Goal.com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맨유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으로 도니 반 더 빅을 지지하고 있기에 그의 시간이 곧 올거라고 말한다.
이번 여름에 아약스에서 이적해 온 도니 반 더 빅은 솔샤르 아래에서 아직 확실한 역할을 부여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반 더 빅은 올 시즌 리그에서 10회 출장했지만, 그 중 선발로 나온 경기는 단 2번 뿐이다.
비록 챔피언스 리그나 리그컵에서 각각 3회씩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지만, 리그에서 그는 단지 251분 출장에 그쳤다.
비록 반 더 빅이 아직 잘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솔샤르는 반 더 빅이 빛날 기회를 받았을 때 정말로 중요한 선수가 되기를 강하게 바란다고 말한다.
솔샤르는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반 더 빅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 뛰지 못하기에 실패한 영입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린델뢰프나 프레드 같은 경우가 시간이 조금 걸린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제 그들은 팀에 없으면 안되는 핵심적인 선수들이며 반 더 빅 역시 그러하다."
"그는 영입된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와 함께 도전하며 좋은 미드필더 풀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 팀은 많은 10번 선수를 데리고 있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같은 좋은 중앙 미드필더들도 많이 있다."
"많은 선수들이 있으며 반 더 빅은는 기회를 받을 때마다 잘 해주고 있다. 이는 중요하다. 준비가 되어있다는 얘기다."
"그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 훈련에 열심이다. 긍정적이며, 이번 시즌 우리가 치르는 많은 경기에서 다른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 시즌까지는 더 성장할 것이다."
맨유는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결승에서 토트넘을 상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준결승에서 라이벌인 맨시티와 일전을 치른다.
그들은 또한 리그 우승 경쟁에도 참여중이다. 그들은 1위인 리버풀과 같은 승점으로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