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츠렌즈] 아스날의 타겟인 부엔디아 몸값은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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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Norwich City want £40m for Arsenal target Emiliano Buendia | Sportslens.com
토크스포츠의 기자인 알렉스 크룩에 따르면, 아스날은 1월 이적시장에서 노리치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날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창의성 있는 선수를 더하는 것에 필사적이라고 말했기에, 부엔디아는 그들의 잠재적인 이적 대상으로 보인다.
24세인 부엔디아는 환상적인 오른쪽 윙이며, 노리치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7골 6도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그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크룩에 따르면 노리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벤 고드프리, 자말 루이스 등을 팔았기에, 1월 이적시장에서 부엔디아를 팔아야 할 정도로 재정적 압박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부엔디아를 이적시키기 위해 노리치는 몸값으로 £40M 정도의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크룩에 따르면 부엔디아의 대변인과 아스날 간 대화가 이미 있었다고 한다.
아스날에는 다른 선택지도 있으므로, 노리치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스날은 현금에 선수를 더해 거래를 하려 하는데 리스 넬슨이 이 거래에 포함될 수 있다.
아스날은 현재 리그 3연승을 가져가며 한숨 돌린 것으로 보인다. 부엔디아는 아스날에 환상적인 옵션이 될 수 있겠지만, 먼저 선수를 팔아 공간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스날이 재정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노리치에서 부엔디아를 사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에게 다른 선택지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나, 파리 생제르망의 율리안 드락슬러를 단기 임대로 영입하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