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아스날의 영입생, 훈련장에서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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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accidentally confirm new signing after he's spotted in training | Metro News
아스날은 헤르타 베를린의 수비수인 오마르 레키크의 영입을 전할 예정이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테오 귀앵두지 임대와 함께 약 90만 파운드 가치의 몸값에 합의했다.
그러나 아스날은 최종 계약 완료까지 시간이 부족했고, 처리를 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제 그 금액은 542,000 파운드 상당으로 하락했다.
19세인 레키크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에 런던에 도착한 사진을 올렸기에, 그와 관련하여 무성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레키크는 아스날의 2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지시간 수요일에 U23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아스날은 이번에 그를 자세히 관찰하여 그를 팀에 남길지, 혹은 임대보낼지 결정할 것이다.
이전의 보도를 본다면, 이 선수의 발전에는 정기적인 출장이 바람직할지 모르겠지만, 페어 메르테자커 유소년 감독이 레키크에게 정기적으로 1군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고 전한 바 있다.
레키크는 비록 지난 시즌 말에 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긴 했지만, 결국 1군 출장 경험은 없는 채로 시즌을 마쳤다.
그는 아스날 이적이 임박했던 탓인지, 이번 시즌 전반기를 헤르타의 유스팀에서 보냈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키크는 한때 그의 형인 카림과 함께 마르세유, 맨시티, 페예노르트, PSV 등의 팀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의 형 카림은 헤르타를 떠나 세비야에 합류했다.
비록 아스날이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해 그들의 1군 팀을 보강하기 바라고 있지만, 레키크 영입은 미래를 대비한 영입으로 보여지며, 그가 1군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