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가디언] 외질의 터키로 임대, 변수는 그의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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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Özil in talks to join Fenerbahce on loan from Arsenal | Arsenal | The Guardian
메수트 외질은 페네르바흐체로 임대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은 외질이 이적할 경우 그의 35만 파운드 상당의 주급의 일부조차 지출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외질의 계약은 이번 여름 만료되며 외질은 북런던에서의 8년간 생활을 마치게 된다.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외질의 미래가 이번주 중으로 결정 나야 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외질이 아스날에 남을 것인지 여부를 질문받은 아르테타는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며칠 내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정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 그는 지금 분명히 다른 클럽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선수와 에이전트와 함께 그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내부적으로 논의할 것이며 무엇이 최선일지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외질은 작년 3월 7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출장했다. 클럽에 더 이상 그의 자리가 없음은 분명하다.
외질은 주당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데, 페네르바흐체 측은 외질 주급의 일부조차 부담하지 않으려는 아스날과의 합의점을 찾고 있다.
MLS역시 선택지 중 하나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DC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선수는 터키 수페르 리가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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