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새 골키퍼를 영입할 수도 있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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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l Arteta confirms plans to sign new Arsenal goalkeeper | Metro News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이 4개월만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아스날이 1월 이적시장에서 새 골키퍼를 영입하려 한다고 확인했다.
루나르손은 3순위 골키퍼로 여겨졌고, 아스날의 탑 타겟역시 아니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후 아스날은 디종에서 그를 영입했다.
루나르손은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패배한 경기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는 등, 출전할 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리고 아스날은 그를 임대로 내보내는 방법을 고려중이라 한다.
그러나 멧 메이시 역시 임대로 떠나갔고, 아스날은 이로 인해 보강을 위해 골키퍼를 영입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르테타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문제가 해결된 방식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이상적으로는 이 달 중에 새로운 후보 골키퍼를 영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시의 이탈이 새로운 골키퍼 영입으로 이어질 것인지 질문받았을 때, 아르테타는 말했다.
"우리는 골키핑 지역에 대해 세 명의 자리에 대해 평가를 진행중이다. 아마 이번 이적시장 중 다른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루나르손의 임대 여부에 대해 아르테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것이 여전히 루나르손의 임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것인지에 대해 아르테타는 답했다.
"골키퍼 세 명의 자리에 대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늠하는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럽 내에서 논의된 사항과 실제 진행된 사항은 차이가 있다. 에밀리아노와 함께 진행되던 상황과 이적시장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던 일을 할만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려는 것에 대해 상황을 가늠해 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이 3명의 자리에 대해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