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포그바는 맨유에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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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gba contradicts agent Mino Raiola with bold statement after Man Utd win - Mirror Online
폴 포그바는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12월에 했던 말들을 부정하며, 자신은 맨유에서 행복하고 특히 승리할 때마다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올라는 그의 고객인 포그바가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폭탄 발언을 했고, 1월 이적시장에서 모든 이들의 이익을 위해 포그바가 팔려야 한다고 말했다.
솔샤르는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전날 발표된 이 발언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한편 포그바는 발언을 하지 않았으며, 대신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었고, 맨유를 위해 최근 몇 주간 센세이셔널한 폼을 보여주었다.
1대 0으로 승리한 번리 전에서, 포그바의 골 덕분에 맨유는 리그 1위로 올라섰고, 그는 에이전트의 주장을 반박했다.
포그바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승리할때마다 행복하다. 오늘 우리가 이겼기에 행복하다. 우리가 잘 뛰어서 행복하고, 리그 1위라서 행복하다."
"그러나 항상 말했듯이, 아직 갈 길이 멀고 큰 경기들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
라이올라는 지난 달 포그바에 대해 폭탄 발언을 하였고, 포그바가 1월에 이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이올라는 심지어 유벤투스를 포그바의 이적 처로 지목하기도 했다.
라이올라는 말했다.
"포그바의 맨유에서의 시간은 끝났다. 포그바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기대대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없기에,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
"포그바는 새로운 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그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았고, 22년 여름에 종료된다. 그러나 맨유와 포그바 모두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은 포그바가 1월 이적시장에서 떠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포그바는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기에 맨유는 포그바를 자유계약으로 잃을 위험이 있음을 알 것이다. 포그바가 계약 연장 의사가 없음을 감안하면, 맨유의 보드진은 그를 무상으로 잃을 가능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누군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포그바가 떠난다면, 나를 비난하도록 내버려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