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래시포드 : 무버지가 패널티킥 따내는 법 가르쳐줌

Marcus Rashford credits Jose Mourinho for making Man Utd "savvy" at winning penalties - Mirror Online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를 위해 패널티킥을 얻어내는 요령을 주제 무리뉴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맨유가 안필드로 원정경기를 나서는 가운데,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맨유가 따낸 패널티킥의 수에 대해 주목하게 만드는 발언을 하였다. 

전 심판인 마크 클라텐버그는 이에 대해 '이번 시즌 맨유 선수들이 패널티킥을 따내는 방식은 영리하다.' 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 축구가 재개된 이후, 맨유가 얻어낸 패널티킥은 18개로 다른 어느 팀보다 많았으며, 래시포드는 패널티킥이 종종 훈련의 주제라고 말한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어 축구 기고가 협회의 연례 헌정상을 받은 직후 래시포드는 말했다.

"훈련 때가 실제 경기보다 더 상황이 안좋다. 우리는 심판이 누구이던 간에 매일 소리를 지르며 말싸움을 한다."

"최전방에서 우리는 나가서 골을 넣고 싶어한다. 뒤에서부터 달려 나가거나, 공을 가지고 드리블 할때 누군가가 저지하려 한다면, 태클에 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보였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공을 빼앗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 나에게 있어서, 우리는 골을 넣기 원하고, 다른 팀들은 골을 막으려 하기에 패널티킥이 발생하게 된다."

"패널티킥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무리뉴가 감독이었을 때, 대여섯번 패널티킥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무리뉴는 그런 상황에 대해 '네가 잘 알지 못한다면, 그들은 패널티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 우리는 몇 번 패널티킥을 얻어내기 시작했다."

"그것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