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독일 언론, 일제히 브라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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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적으로 침체기에 돌입했는데, 이는 모든 언론들이 뮌헨에게 발견할 수 있는 모든 결함들을 파헤치기 시작할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 비판이 제대로 논의되지 않고 합당하지 않을 때는 짜증나지만, 같은 비판이 일리가 있을 때는 더욱 짜증난다.

 

돌이켜 보면 바이에른 뮌헨이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것이 매우 분명해졌다. 시끄러운 이적사가에서 르로이 자네를 확보했지만 바바리안들은 세르지뇨 데스트를 놓치고 티아고 알칸타라, 이반 페리시치 및 필리페 쿠티뉴와 같은 선수를 잃었다. 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서야 부랴부랴 영입했다. 마르세유의 부나 사르, 더글라스 코스타는 유벤투스로 부터 임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은 자계로 데려왔다.

 

이제 AZ가 신랄하게 지적했듯이 마지막 순간에 영입한 것이 실수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여러분들이 본지를 꾸준히 읽어왔다면 AZ의 분석은 필요하지 않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독일 언론들이 바이에른의 보드진들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아마도 바이에른의 트레블 승리 이후 언론의 비판으로 부터 잠시 쉬는 것을 즐겼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특히 알폰소 데이비스의 급격한 성장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합류 한 르로이 자네에 대해 비판 할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기 때문에 그가 다시 언론들의 타킷에 자신을 발견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비판과 달리 미디어에서 비판은 영향을 끼친다.

 

이사회가 지난 여름 한지 플릭을 지원하지 못했다는 비난은 이미 있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돈이 올바르고 현명하게 사용되지 않았다. 결국, 우리는 데스트 사가에서 5m유로 남짓의 금액를 가지고 수 개월 동안 바이에른이 흥정하는 것을 보았다. 결국 ㅅ 실패하고 돌아서서 28세의 부나 사르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에 도착한 선수 대부분의 이적은 공짜(레온 고레츠카, 알렉산더 뉘벨), 유소년 선수(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 또는 바이아웃 조항 (뤼카 에르난데스, 벵자민 파바르)이였다. 선수 영입 위한 클럽과의 협상에 관해서는 상황이 추악했다.

 

르로이 사가는 1년 넘게 걸렸고 꽤 많은 비용이 들었다. 허드슨 오도이 사가는 첼시가 바이에른의 제안을 거부 한 다음 어떻게든 그를 재계약 하는 것으로 끝났고, 그리고 데스트 사가는 클럽이 FC 바르셀로나라는 재정적이고 스포츠적인 재앙에 휘말리면서 끝났다.

 

한편, 티아고 알칸타라나 데이비드 알라바와 같은 주요 선수들이 그들의 계약을 작년까지 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팀을 쉽게 떠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들이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 이상하지 않은것 아닌가?

 

현재 클럽의 보스들 특히 브라쪼는 답변할 것이 많다. 바이에른이 계속 고군분투한다면, 그들의 결정은 자국의 언론으로부터 더 많은 폭격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1/16/22234413/bayern-munich-german-media-criticism-failed-transfers-signings-sergino-dest-barcelona-sane-costa

댓글 2

호셉과르디올라 2021.01.17. 11:36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현시국에 과감한 투자를 하기가

부담스럽다는 건 이해는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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