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루메니게 "펩이 떠날때 우리 모두 울었어"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것이라고 밝히자 눈물을 글썽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5년 겨울, 바이에른 사람들이 여전히 스페인 감독이 독일에 더 오래 머물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루메니게는 당시 회담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그날 저녁을 나는 항상 기억할 것이다. 2015년 11월, 펩과 함께 식사할 때, 그는 나에게 클럽을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펩은 처음부터 숨김없이 이야기 했다. 감정적인 저녁이었다. 그는 울었고, 나도 눈물을 흘렸다. 정말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 바이에른의 보스는 그가 과르디올라와의 진정한 우정을 쌓았다는 것을 계속해서 밝혔다. "펩과 나는 서로 문자를 주고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왓츠앱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전날에 서로에게 편지를 썼고, 우리는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어. 진정한 우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의 바이에른 퇴단은 위의 대화가 이루어진 직후인 2015년 12월에 발표되었다. 그 클럽은 곧 카를로 안첼로티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만약 루메니게가 카를로가 재앙이 될 것을 알았다면, 아마도 그는 그 때 더 심하게 울었을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펩이 바르셀로나와 그들의 이사회와는 더 이상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것을 볼 때, 그가 여전히 바이에른의 보스들과 그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카탈로니아 팀은 보드진들이 완전히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펩이 그 사기꾼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루메니게는 이번 시즌 이후 은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의 마지막 "올드 가드"가 교체될 것이다. 이제 바이에른의 수준을 여전히 높게 유지하는 것은 올리버 칸과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몫이다. 바라건대, 이들이 같은 수준의 효과와 더불어 지난 수년간 바이에른 경영진의 인간적인 접촉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1/18/22236746/bayern-munich-boss-karl-heinz-rummenigge-reveals-pep-guardiola-cry-manchester-city-barcelona-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