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아스날 외데가르드 임대하나?
- 마속
- 80
- 2
- 9
Mikel Arteta handed unexpected boost in hunt for Mesut Ozil replacement - football.london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은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문이 닫히기 전 새로운 추가 영입을 위해 눈을 돌렸다.
이번 시즌 아스날의 일관되지 못한 경기력은 상당한 이슈였으며, 아스날이 보강하려고 하는 것 중 하나는 창의성 있는 미드필드진이었다.
메수트 외질의 페네르바흐체 이적이 임박했음은 아스날에서 그의 시간을 끝낼 것이다. 비록 그가 코로나 사태 이후 출장을 거의 한 바 없지만, 그의 이적은 곧 그가 맡던 포지션에 새로운 추가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에밀 스미스 로우의 최근 활약은 아스날을 고무시켰지만, 그를 제외하면 선택지가 거의 없기에, 아르테타는 예상치 못한 전력 증강을 반길지도 모른다.
다수의 스페인 측 보도에 따르면, 마틴 외데가르드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더 많은 출장 기회를 받기 위해 이번 달 중으로 임대를 떠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고 한다.
지난 시즌 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되어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이번 시즌 지단의 스쿼드 계획에 남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고작 233분 뛴 것이 전부이며 1월 중에는 5분간 출장하는데 그쳤다.
이제 외데가르드가 다시 팀을 떠날 수 있는 문이 열렸으며, 아스날은 작년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한 외데가르드 이적과 연결되어 있다.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는 것은 가장 유력한 선택지이기는 하나, 프리미어 리그의 관심 역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아스날은 다니 세바요스의 임대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와 연줄을 가지고 있다. 세바요스는 2시즌째 아스날로 임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