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알리송이 번리전 충격패 이후 클롭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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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news: What Alisson told Jurgen Klopp about Burnley penalty | Metro News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안필드에서 번리에게 승리를 선물한 패널티킥에 대해, 알리송은 심판이 잘못 판정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번리는 애슐리 번즈의 늦은 패널티킥 득점으로 리버풀의 68번의 홈 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알리송이 번즈와 접촉한 뒤 패널티킥이 선언되었으나, 알리송은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다.
클롭은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볼 소유도 많이 했고, 몇 번 기회도 만들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그로 인해 게임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순간 번리가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알리송은 손을 댄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걸 다시 보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로 리그에서 5번 승리를 놓쳤고, 리그 중반인 현재 1위인 맨유에게 승점 6점이 뒤쳐져 있다.
클롭은 덧붙였다.
"우리는 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경기에서 졌다.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선수들이 올바른 태도와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잘 되지 않았다. 공을 많이 소유했고, 찬스도 만들어냈지만, 결정력이 좋지 못했다. 같은 말을 지난 주에도 했다."
"무언가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더 열심히, 더 오래, 더 자주 노력해야 하며, 더 나은 결정을 해야 한다. 오늘 밤에는 효과가 없었다."
리버풀은 점유율을 더 많이 가져가는데 성공했지만, 번리의 저항을 꺾지는 못했다. 이는 최근 리버풀에게 흔히 있는 상황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