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아스날, 루나르손 잔류 가능성과 외데가르드

 

Mikel Arteta drops Alex Runarsson hint that could impact Arsenal's Martin Odegaard transfer - football.london

 

미켈 아르테타는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이 남은 시즌동안 팀에 남을 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이 선수는 이적한 에미 마르티네즈를 대신하여 영입되었지만, 유로파 리그나 카라바오컵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감을 불어넣는데 실패했다.

 

루나르손의 폼은 그가 도착한지 고작 4개월만에 아스날이 20/21의 남은 시즌동안 브라이튼의 맷 라이언과 임대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는 루나르손이 이적시장이 끝나도 아스날에 남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모든 선수단에는 골키퍼가 3명 필요하다."

 

"모든 이들은 경쟁해야 하고 서로에게 도전해야 하며 각자 임무를 맡을 것이다."

 

"각자 임무를 맡고 나서는 서로 지지해야 한다. 모든 것을 최고로 활용하기 위해. 이는 역할이다. 여기에 와서 우리를 더 낫게 만들어야 한다."

 

루나르손은 팀에 남아 아스날의 서드 키퍼 역할을 할 것 같다.

 

루나르손이 이적할 것이라고 여겨지던 상황에서 U23의 칼 하인과 아서 오콘코에게 기존 서드 키퍼이던 맷 메이시의 이적에 따른 서드 키퍼 자리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루나르손 잔류는 외데가르드 영입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외데가르드는 런던에 도착했고, 곧 레알 마드리드와의 임대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데가르드의 영입은 곧, 아스날 스쿼드에 외국인 선수가 더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PL규정은 25인 스쿼드에 대해 최대 18명의 논 홈그로운 선수 등록을 허용하도록 되어 있다. 아르테타 감독이 외질과 소크라티스를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가 그것이다.

 

저 두 선수와 콜라시냑이 팀을 떠난 뒤, 아스날에는 17명의 논 홈그로운 선수가 있기에 1자리가 남게 되었다.

 

이 자리가 호주 출신인 맷 라이언에게 돌아갔는데, 이는 아스날의 선수 명단이 가득 찼다는 것을 의미한다.

 

윌리엄 살리바가 니스로 이적했지만, 그는 U21 선수이기에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루나르손이 이적함에 따라 논 홈그로운에 1자리가 빌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아르테타가 루나르손의 잔류를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외데가르드가 도착하면 아스날은 다시 논 홈그로운 선수 중 하나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1-0으로 패배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기에, 그가 등록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여겨진다.

 

무스타피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등록 명단에서 제외되고 남은 선수가 없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르테타는 이전에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더 작은 스쿼드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우리는 31명을 스쿼드에 넣고 운영할 수 없다. 이는 통제할 수 없다."

 

"몇몇 논 홈그로운 선수들을 배제해야 할 때, 이는 더 어려워진다."

 

"몇 주 동안은 괜찮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몇 달동안 선수단의 건강과 야망, 케미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우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었다."

 

"나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모든 이가 관여하고 있다고 여기고, 각자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들은 각자 기회를 얻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그들이 좋은 모습을 보일 때 자신에게 뛸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도록 해야 한다."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동기 부여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