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나일스는 임대로 팀을 나가기 바란다.
- 마속
- 31
- 0
- 8
메이틀런드 나일스는 이번 시즌 유로 스쿼드에 포함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이번 시즌 임대로 나가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잉글랜드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선수들에게 이번 여름에 선발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출장해야 함을 분명히 했다.
아스날의 나일스는 지난 몇 달 간 사우스게이트의 선수단에 정식 멤버로 이름을 올렸고, 그에게 있어 국대 경력은 중요하다.
지난 몇 주간 나일스는 아스날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고생했으며, 정기적인 출장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나가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르테타가 스쿼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려 하는 가운데, 나일스를 임대로 내보내려 한다면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예의주시 할 것이 분명하다.
울브스는 지난 여름 구체적으로 나일스에 대해 제의를 하였다. 선호하는 포지션은 미드필더이지만, 풀백이나 윙백으로도 뛸 수 있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그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지난 시즌 FA컵 우승 행진에서 큰 역할을 하여 깊은 인상을 남겨 팬들의 사랑을 받는 나일스와 연결되고 있다.
나일스는 왼쪽 윙백에서 뛰었고, 아르테타는 그의 다재다능함에 감사했으며 울브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나일스가 팀에 남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 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고,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경기 부족이 국대에서 자리를 잃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나일스는 5번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적어도 그가 정기적으로 뛰는 동안 사우스게이트는 그를 높게 평가하며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기간이 계속 흘러가는 가운데 아스날은 외데가르드를 임대로 데려오고 세드릭 소아레스가 양쪽 풀백 자리를 커버하는 동안, 나일스를 임대로 내보내 정기적으로 출장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