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임대생 미나미노 출전 준비 완료

Takumi Minamino's "very special" role at Southampton as Liverpool hope for loan success - Mirror Online

미나미노 타쿠미는 랄프 하센휘틀이 그가 최고의 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상황에서 사우스햄튼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서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당혹감이 커져가는 와중, 이적시장 마지막 날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로 떠났다.

미나미노는 뉴캐슬전 스쿼드에 포함될 예정이다. 하센휘틀 감독은 머지사이드에서 영입한 마지막 선수, 시오 월콧의 귀환 이후 부상으로 신음하는 사우스햄튼에 미나미노가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이적 시장 몇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허용했다. 반대 방향으로는 자주 있었지만, 리버풀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다.

하센휘틀은 말했다.

"클롭과 대화했다. 클롭은 미나미노에게 충분한 출장 시간을 줄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그가 뛰었다면 좋은 경기 결과를 얻고 몇 골 넣었을 거라고 믿는다."

"그는 나에게 특별한 선수이다. 체력 때문이 아니라, 그의 축구 플레이 방식 때문이다."

"그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결단력도 있다. 우리의 압박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데다, 많이 뛴다."

"그는 나에게 오면 많이 뛰어야 함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개의치 않는다."

"비록 과거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앞으로 진보할 시간도 필요하다. 우리 팀에 즉각적인 전력이 된 시오 월콧과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미나미노도 그렇게 되기 바란다."

얀 베드나렉은 OT에서의 참패에서 논란의 퇴장 이후 레드카드가 기각되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나, 경기 시작 70초만에 퇴장당한 알렉스 얀케비츠는 출장 정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