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더 이상 경기 시작 전 무릎을 꿇지 않을 브렌트포드
- Sev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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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FC의 선수단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 선수단은 이제 더 이상 경기 시작을 앞두고 한 쪽 무릎을 꿇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은 내일 2월 14일 일요일에 치뤄지는 반즐리와의 경기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이 결정은 선수단 내의 긴 논의 끝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6월부터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릎을 꿇어왔지만, 다른 팀의 많은 동료 선수들처럼 이제 이것이 더 이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인종 간 평등을 위한 다른 방법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단은 브렌트포드의 국내에서 가장 포용적인 클럽이 되고자 하는 열망과 #BeeTogether이라는 배너와 함께 평등에 대한 투지를 가진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접 인종 차별을 겪었고, 다른 선수들에게 가해졌던 끔찍한 발언들도 보았습니다.
모든 차별을 없애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고, 선수로서 우리는 브렌트포드 FC, 축구계, 그리고 더 넓은 공동체에서의 그 노력을 함께 할 것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우리가 목표에 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인종 차별은 우리가 옹호하는 것과 정반대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인종 평등을 이루기 위한 헌신을 이번 시즌,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경기 전에 무릎을 꿇고 싶어하는 다른 팀의 선수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브렌트포드 FC의 최고 경영자인 존 바니는 이렇게 덧붙였다:
"이 주제에 대한 상세하고 긴 토론이 선수단과 클럽 전체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우리 선수들이 그들의 인종 평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무릎을 꿇겠다는 열망을 지지했고, 지금은 그 의지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겠다는 그들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국내에서 가장 포용력이 높은 구단이 되겠다는 야망을 분명히 가지고 있고, 선수들은 클럽의 야망의 큰 역할을 맡길 원하고 될 것입니다"
https://www.brentfordfc.com/news/2021/february/a-statement-from-the-brentford-fc-dressing-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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