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 [김정용on세리에] '세체미' 브로조비치, 에릭센도 살려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42197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브로조비치의 존재감은 컸다.브로조비치 특유의 엄청난 활동량과 커버 범위, 기술은 평범하지만 패스 선택이 빠르고 적절하다는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가로채기 4회(팀 내 1위), 공 탈취 2회(2위), 볼 터치 65회(2위), 정확한 패스 38회(2위), 키 패스 1회, 드리블 돌파 1회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모두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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