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뮌헨 니클라스 쥘레와 재계약 협상 중단

어느 순간 니클라스 쥘레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파운데이션 선수가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다욧 우파메카노가 영입된 이후, 25세의 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의 미래는 더 이상 바이에른 선수가 될지 결정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쥘레와 바이에른 뮌헨은 당분간 계약 연장에 대한 협상을 중단했다. 이 소식은 그의 피지컬과 스피드를 고려할 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2019년 10월에 무릎 부상을 입은 후 그의 최고 폼을 찾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쥘레에게 힘든 시기에 나온 것이다.

쥘레의 현재 계약은 2021/2022 시즌 이후에 종료되며 첼시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소문이 이미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나 쥘레는 다음 단계에 대해 공식적인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이 바이에른을 공짜로 떠날 것인지를 감안할 때, 클럽의 프론트 오피스는 아마도 쥘레가 약속 없이 계약의 마지막 해에 들어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양 측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쥘레는 빠르면 올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2/17/22286691/bayern-munich-niklas-sule-contract-transfer-dayot-upamecano-jerome-boateng-david-al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