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카스틸스와 무실점 : "저는 그저 골대 앞에 있을 뿐입니다."

카스틸스 덕분에 VfL 볼프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 경기 7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했으며,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위한 순위 싸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보다 유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카스틸스는 티모 힐데브란트의 기록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89분, 볼프스부르크의 모든 선수들은 골을 넣은 막상스 라크루아에게 달려들었고, 그 골은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골이 되었으며 볼프스부르크는 승리를 거두었다. 레프트백 파울루 오타비우는 볼프스부르크의 키퍼 카스틸스의 팔을 잡았고, 그들은 볼프스부르크가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카스틸스는 79분, 베를린의 존 코르도바의 결정적인 골을 방어했으며 그는 이미 58분에 결정적인 선방을 했습니다. 마린 폰그라치치가 다리다를 놓친 상황에서 데요바이시오 제파이크에게 골을 내줄 뻔했고 코르도바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때, 볼프스부르크의 골문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카스틸스는 무실점을 확보했으며, 폰그라치치는 카스틸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카스틸스가 7번의 리그 경기에서 골을 허용하지 않고 666분 동안 클린시트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때때로 그를 신경쓰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28세의 그는 지금 그에게 쏟아지는 칭찬을 겸손하게 받아들입니다. "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은 현재 일반적인 득점 기회를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저는 그저 골대 앞에 있을 뿐입니다."라고 그는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볼프스부르크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비슷한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팀이 매우 매우 좋은 골키퍼에게만 의지해야 했던 상황을 '세번이나' 지적했습니다. 이건 수비진의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글라스너는 말했습니다.

666분 동안 실점하지 않고 클린시트를 유지한 카스틸스는 현재 분데스리가 무실점 랭킹에서 Top10 안에 들었습니다.(현재 6위) 02/03~03/04 시즌 885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VfB 슈투트가르트의 티모 힐데브란트는 그 사이에 두 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의 향후 일정에서 다가오는 상대는 호펜하임, 샬케, 브레멘입니다. 이들 중 공격력으로 유명한 클럽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볼프스부르크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는 2-0 승리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승점 3점이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감독 글라스너는 "저희는 유로파 리그보다는 챔피언스 리그로 가는것을 선호합니다."라고 차분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스틸스는 현재 리그 1등인 바이에른 뮌헨과 7점 차이나는 리그 우승 레이스에 대해 질문받았습니다. 그리고 카스틸스는 그것은 먼 이야기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리그 테이블에 집중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기기 위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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