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올리버 칸의 바이에른 권력 구조 개편안과 앞으로의 경쟁 상대

1287667112.0.webp.jpg

 

최근 아우디 마케팅 이사 힐데가르트 볼트만과의 대화에서 올리버 칸은 내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CEO로 취임하면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계획 중 일부를 설명했다.

 

 

칸은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자리를 물려 받는다. 그는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의 더 나은 부분을 위해 그림자 처럼 움직이고 루메니게를 대신하여 그가 "칼레"를 이어받을 때 그가 기대하는 바를 더 잘 알기 위해 그를 대신하고 있다.

 

우선 칸은 FC 바이에른의 계층 구조를 축소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시작했다. 클럽의 프론트 오피스와 감독위원회는 특히 이적 및 이적 전략과 관련하여 과거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어, 감독위원회는 25m 유로를 초과하는 영입에 대해 권위 있는 거부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거 이적 기간에 의견 불일치가 발생했다.

 

“개인적으로 권력 구조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클럽은 120년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권력 구조를 다시 생각했다. 나는 이 구조가 해로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엄격한 권력 구조는 기본적으로 프로세스를 극도로 느리게 만든다.” 라고 칸은 설명했다.

 

 

지난 10 개월 동안 칸은 "FC 바이에른 어헤드"라고 부르는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작업해 왔다. 이 이니셔티브는 FC 바이에른 A.G 및 e.V의 모든 부서간에 더욱 응집력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칸은 클럽의 모든 부서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개선 할 수있는 부분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솔직한 피드백과 비판을 받는 것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의사 소통과 명확성을 가능한 강력하게 보장하기 위해 클럽의 모든 부서간에 더 많은 단결과 연대가 있기를 원한다.

 

칸은 FC 바이에른 어헤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는 전략 프로젝트다. 미래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지금과 여전히 똑같을까? 과거의 성공 요인을 미래로 간단히 옮길 수 있을까?”

 

칸은 또한 젊은 세대가 스포츠에 점점 더 관심을 줄이고 있다는 점을 경계했다. 그들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 중 상당수가 라이브 스포츠를 제공하지만 젊은 세대의 전반적인 스포츠 시청률은 놀라운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칸은 FC 바이에른의 경쟁자가 분데스리가 라이벌이나 유럽의 다른 최고 클럽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아니면 우리는 디지털 세계에서 완전히 다른 경쟁을 하고 있지 않나?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상대는 넷플릭스가 아닌가? 모든 고려 사항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경기장에서 최고의 팀을 확보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3/5/22313409/bayern-munich-oliver-kahn-discusses-plans-ceo-karl-heinz-rummenigge-audi-supervidosry-board

 

 

요약

바이에른은 권력 구조가 너무 수직적이라 결정이 느리다.

앞으로 우리의 상대는 유럽 최고의 클럽이 아니라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같은 디지털 플랫폼

댓글 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1232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1409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927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4268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4226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698 17
번역기사
이미지
아라하시타비 81 3
번역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270 7
번역기사
파일
Noel갤러거 69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3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76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56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81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49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1013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511 2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1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48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4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53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66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6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1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5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1 2
번역기사
이미지
프리드 331 1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8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7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0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2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21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8 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4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51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6 18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349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10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80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5 1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3 10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33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5 4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92 5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59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56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74 3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43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8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