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야후] 프랑코 아코스타, 향년 25세의 나이로 사망
- 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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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전 비야레알 선수 프랑코 아코스타의 실종은 우루과이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되며 비극으로 끝났다. 아코스타는 고향 우루과이에서 강을 건너려다 실종된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
아코스타의 남동생은 토요일에 실종 신고를 했고 아코스타가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사라진 후 수색 작업을 시작했고 우루과이 해군은 수색을 지휘하기 위해 모였으며 첫 날 아코스타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후 일요일부터 수색을 재개했다.
안타깝게도, 아코스타의 시신은 월요일에 판도 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그곳에서 아코스타는 친구들, 가족과 함께 그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아코스타는 고향에서 강을 건너려다 휩쓸려 갔고,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잠시 머물다 돌아왔다.
이 젊은 스트라이커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라싱 산탄데르 임대 생활을 포함) 비야레알 B에서 뛰다가 우루과이로 돌아왔고 우루과이 대표팀 U17, U20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했지만,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