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마누엘 노이어 "감사드립니다. 뢰브"

마누엘 노이어는 유로 2020 타이틀로 여름에 물러나는 요아힘 뢰브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한다. 바이에른 골키퍼는 국가 대표 감독에게 매우 감사를 표한다.

요아힘 뢰브는 여름에 유로2020 이후 디 만샤프트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이제 국가대표 팀 캡틴 마누엘 노이어를 포함하여 많은사람들이 뢰브에게 적절한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한다.

"이제 우리가 유로 2020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라고 마누엘 노이어는 인스타 그램에 글을 올렸다.

"그 후 한 시대가 끝나고 나는 요기에게 우리가 함께 월드컵 타이틀을 들어 올렸던 그 시기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노이어는 덧붙였다.

2009년 8월 뢰브는 마누엘 노이어를 국가대표팀에 데려왔고, 2010년 노이어는 당시 레네 아들러의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2014 년 뢰브와 마누는 브라질에서 월드컵 타이틀을 함께 축하했고 2016년 9월에는 대표팀 주장이 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감독은 오랜 기간 부상을 당했었지만 마누엘을 신뢰했다.

2020년 11월 노이어는 스페인과의 경기서 96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수요일 아침까지 34세의 선수는 인스타그램에서 뢰브에 대해 작별 인사를 한 유일한 선수였다.

https://www.sport1.de/fussball/dfb-team/2021/03/manuel-neuer-will-joachim-loew-mit-dem-em-titel-verabschi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