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클라우스 피셔 "내가 뮐러면 국대 거부한다"

독일의 전설 클라우스 피셔는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2019년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를 내쳤을 때 깜짝 놀란 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어떻게 뢰브가 2019년에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뮐러나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같은 선수들이 한 번이라도 폼을 잃으면 나는 그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문제 없어. 하지만 완전히 잘라버려? 그런 선수들이 컨디션을 되찾으면 대표팀에 완벽해 진다"고 피셔는 말했다. 

"최고의 선수들이 뛰어야 하는 곳이다. 이러한 조치들이 국가대표 감독의 자질을 정확히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뢰브에게는 그에 대한 댓가가 주어졌다. 그의 팀은 더 이상 세계 최고에 속하지 않는다. 내가 뮐러였다면 더 이상 독일 대표팀에서 뛰지 않았을 거야.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자존심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3/11/22322088/klaus-fischer-still-in-shock-of-joachim-low-treatment-of-bayern-munich-star-thomas-muller-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