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MARCA] 20살이 된 소년 이강인은 하비 가르시아 감독의 교체 후 좌절해버렸다.

그는 하비 가르시아 감독이 첫 번째로 교체한 선수였고 이 한국 선수는 이를 발렌시아 벤치에서 받아들여야 했다.

마르카의 사진 기자인 호세 안토니오 산스가 찍은 발렌시아 벤치 사진에서 보다 더 중요한 결과가 나왔다. 이강인은 좌절하며 이유를 찾는듯 했다. 교체 후 십분이 훌쩍 지난 뒤, 이 한국 선수는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채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비 전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게데스와 함께, 발렌시아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몇 안 되는 선수였음에도 하비 가르시아 감독의 첫번째 교체 대상이었다. 감독은 그를 벤치로 보냈다. 이강인은 60분을 채 소화하지 못하며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었다.

이 한국 선수가 찍힌 사진이 그것을 설명했다. 그는 교체를 받아들여야 했고 실망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교체 후, 자켓 아래에서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 이 아시아 선수는 최근 몇 경기에서 선발로 자리매김 했지만, 오늘 팀이 지고 있고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교체 아웃되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1/03/12/604be17222601d474e8b461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