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Progrès] 퓌엘이 “낙점”한 차기 주장은 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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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의 노장 마티외 드뷔시가 곧 은퇴를 바라볼 나이이고, 주장단인 로맹 아무마와 제시 물랭 역시 나이가 많다. 퓌엘이 이들을 대체할 차기 주장을 찾은 것 같다.
22세의 미드필더인 마흐디 카마라는 이번 시즌, 생테티엔에서 가장 많은 출장 시간(2485분)을 기록한 선수이다. 퓌엘과 코치진은 그의 경기력과 미드필드에서의 경기 지휘력, 그리고 어리지만 리더쉽 있고 팀 분위기를 띄우는 능력을 높게 산다.
카마라는 “생테티엔의 캡틴이 되는 것은 내 꿈이다. 주장이 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다. 생테티엔의 감독과 코치들 덕분에 나는 많이 발전했고, 그들은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들이 나를 믿어주기에 나는 편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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