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Foot01] 생테티엔 구단의 불안한 재정 상태, 보드진이 구상한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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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티엔은 앙제전 승리로 강등권과 거리를 두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팀의 좋은 분위기로 팬들과 선수들은 즐거워 할 순 있어도, 운영진은 아직 고민이 많다.
롤랑 로메이어와 베르나르 카이아조, 두 회장이 이끄는 생테티엔 구단의 재정 상태는 “레드 존”에 들어왔다. 지난 몇 주간 3,500만 유로의 적자가 발생했고, 구단이 갚아야 할 빚도 산더미이다.
생테티엔 구단은 곧 공식적으로 직원들과 선수들에게 임금 삭감을 제안할 것이다. 생테티엔 전무 이사 장-프랑수아 수카세는 최근 클로드 퓌엘 감독과 만나 클럽의 재정 상태가 완전히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전에 뾰족한묘수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보드진의 임금 삭감 계획은 두 가지이다. 올 여름까지 임금 25% 삭감 후 가을에 밀린 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있고, 같은 기간동안 임금을 10% 삭감하고 밀린 인금은 지급하지 않는 방안이다.
이 방안들에 대한 라커룸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몇몇 선수들은 기꺼이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도 다수 있다.
한편, 클럽의 두 회장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구단을 매각하고자 한다.
#AllezLesVerts
https://www.foot01.com/equipe/st-etienne/asse-35me-de-deficit-un-deal-pour-sauver-le-club,37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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