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SM] 맨유가 홀란드를 놓친 어처구니 없는 이유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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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디렉터 존 머투는 붉은 악마들이 2018년 엘링 홀란드와 계약하는 것을 놓치게 만든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전해진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이 선수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10대 시절 고국인 노르웨이에서 활약하면서 이미 유럽 정상급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홀란드는 몰데에서 2년을 보낸 뒤 2019년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극지대에서 이 스트라이커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는데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투는 2018년 8월 홀란드의 전 에이전트 짐 솔바켄에게 3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맨유의 대장은 노르웨이 시간으로 오전 9시가 아니라 영국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스칸디나비아가 시간대에서 한 시간 앞서 있는 가운데, 이 보도는 잘츠부르크가 노르웨이 시간으로 오전 9시에 실제로 전화를 걸어 맨유보다 빠르게 연락을 취해 홀란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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