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알폰소 데이비스 UN 난민기구 특사 임명

 

알폰소 데이비스가 수요일 유엔 난민기구 특사로 임명되었다. 유엔 난민기구는 70년 넘게 분쟁이나 박해로 인해 타의로 도망친 전 세계 사람들을 보호해 왔다. FC 바이에른 수비수는 이 역할에서 세계 최초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나는 유엔 난민 기관의 특별 특사로서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난민을 옹호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변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2020년부터 UNHCR을 지원해 왔다. 무엇보다도 그는 난민을 위한 라이브 스트림 토너먼트를 시작했으며, 2021년 2월 전 세계 난민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배움 (Together for Learning)"을 통해 캐나다 정부의 캠페인 시작을 도왔다.

 

 

 

 

 

 

 

 

데이비스는 “난민이 어디에 있든 그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이해하기를 바란다. 캠프나 도시, 이웃 국가 또는 캐나다와 같은 국가에서 정착하고 있다. 난민들은 생존을 위해 우리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교육과 스포츠에 대한 접근도 필요하다. 그로써 그들은 잠재력에 도달하고 정말로 꽃을 피울 수 있다."

 

 

https://twitter.com/UNHCR_de/status/1374678126773555205

 

 

 

UNHCR의 필리포 그란디 최고 경영자는 특사로 임명된 데이비스를 환영하면서 "알폰소 데이비스는 스포츠의 힘을 상징하고 있으며, 우리와 함께하는 것은 영광이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 그의 재능,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성공, 난민을 돕기 위한 그의 헌신은 인상적이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UNHCR은 생명을 구하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본 인권 보호를 옹호한다. UNHCR은 사람들이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1954년과 1981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UNHCR은 또한 무국적자들이 시민권을 획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1/03/alphonso-davies-zum-unhcr-sonderbotschafter-ernan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