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 해리 케인, 유로 2020 종료 후 거취 결정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이 올 여름 치뤄지는 유로 2020 이후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자신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지 묻는 질문에 "지금 당장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제 모든 초점은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두 경기와 토트넘과의 남은 시즌, 그리고 유로에 맞춰져 있습니다. 추측이나 루머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제 자신의 실적에 있어서 해로울 거에요"

"저는 항상 한 목표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토트넘과 함께 힘차게 경기를 끝내고, 잉글랜드에서 월드컵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들 말이에요. 전 가능한 한 저에 대한 추측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여름 말까지 경기장에서 그 일을 하는 데 완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름이 끝난 후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있겠죠."

Harry Kane: England and Tottenham striker to decide future after Euros | Football News | Sk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