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미국 감독: "퓰리식이 곧 첼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겁니다."

그레그 베르할터 미국 남자대표팀 감독은 크리스티안 퓰리식이 토마스 투헬 밑에서 자신의 끈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첼시가 4위 안에 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널 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지연된 20/21 시즌의 시작을 놓쳤던 공격수 퓰리식에게는 답답한 시즌이었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60M으로 영입된 이후 자신에게 영향을 준 햄스트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회피할 수 없었다.

22세의 그는 올 시즌 램파드와 현재 투헬 밑에서 모두 19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로 제한되었는데, 이는 1월 말 램파드가 경질된 이후 단 한 경기만 선발 출전한 것이다.

퓰리식이 10대 때 도르트문트에서 1군 데뷔전을 치루게 해준 감독이 투헬인 만큼 퓰리시치가 램파드를 대신해 투입된 지난 시즌 완전한 주전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퓰리식은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45분을 뛰었고, 75년 만에 만난 북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도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베르할터는 퓰리식과 투헬이 서로 친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퓰리식이 다시 새로 시작하는 경우라고 믿고 있다.

베르할터 감독은 북아일랜드전을 앞두고 "이제 새 감독이 부임하면서 퓰리식은 다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라며 "대표팀에 들어오기 전 주말은 정말 힘차게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계속 밀고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이널 서드에서 공격력에 차이를 둘 수 있는 수준 높은 선수"라며 "시즌이 펼쳐질수록 출전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라고 말했다.

Christian Pulisic compared to Chelsea teammate Timo Werner as duo struggle for Thomas Tuchel - football.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