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DM] 해리 케인에게 하이파이브를 무시당한 데클란 라이스, 그걸 보고 조롱을 주도하는 메이슨 마운트
- 후벵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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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선수들은 알바니아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해서 기뻤지만, 그들의 팀 동료들 중 한 명에게는 아니었을 수도 있다.
데클란 라이스는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자축하던 팀 동료들로부터 하이파이브를 하다 무시당하는 장면이 찍혔고 잉글랜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라이스가 도착하기 전 여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케인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겼다.
그러나 라이스가 손을 내밀자, 그 그룹은 그들 자신도 모르게 그리고 우스꽝스럽게 그에게서 멀어지게 되고, 라이스는 결코 오지 않는 하이파이브를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스의 소년시절 친구이자 잉글랜드 동료 메이슨 마운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동영상을 캡처해 올려 온라인 조롱을 주도했다.
마운트는 하이파이브에 대해 '누가 라이스가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줘...'라고 놀렸다.
라이스는 이 동영상에 대해 트위터로 '나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곧 있으면 나의 오랜 친구가 올 것이다...'라고 웃는 이모지와 함께 말했다.
잉글랜드 주장 케인 역시 이 동영상을 보고 다음 번엔 하이파이브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미안 라이스 내 어깨를 치지 그랬어" 라고 케인이 쓴 글과 뒤이어 웃는 이모지를 올렸다.
https://twitter.com/HKane/status/1376261554103025665?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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