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앙리: "사실 반 니랑 득점왕 경쟁할 때 득점했는지 매경기 확인했음"
- 후벵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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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전설 티에리 앙리는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의 골든 부츠 상을 놓고 싸우던 매 경기마다 루드 판 니스텔루이가 골을 넣었는지를 확인하곤 했다고 인정했다.
앙리는 2001/02년, 2003/04, 2004/05년, 2005/0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개의 골든 부츠 상을 수상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반 니스텔루이는 2002/03 시즌에 단 한 번 이 상을 수상했는데, 그는 단 한 골 차이로 라이벌인 앙리를 이겼다.
그 둘은 종종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 싸웠고 앙리는 이제 그것이 그의 게임에 끼친 영향에 대해 털어놓았다.
앙리는 로비 파울러 팟캐스트에서 반 니스텔루이가 골을 넣었는지 여부를 확인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네, 그랬습니다. 전 그 때 누군가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저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그것은 제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루드를 이기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선수였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우리가 득점해야 한다고 말할겁니다. 무조건 저만 득점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항상 팀이 우선입니다. 제가 아니라 팀 말이죠. 우리는 이겨야만 했습니다."
"제가 넣은 골들 중에서 제가 골을 넣었지만 우리 팀이 졌을 때, 그 골들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나는 내 일을 잘했고, 내 골을 넣었지만, 우리는 3-2로 아쉽게 졌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충분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팀과 다른 선수들 결과에 신경을 썼고 그것이 제가 개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반 니스텔루이가 골을 넣었는지 봤나요? 당연히 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겼는지 봤냐고요? 물론 봤습니다."
"분명히 저는 맨유 팀이 경기에서 이겼는지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득점왕을 위해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루드가 득점했는지 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어시스트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누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지는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최근 4, 5년 사이에 어시스트가 중요해진거죠."
"저는 그것을 항상 신경썼지만, 그것이 제가 될 사람과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