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 리버풀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그룹에 '중대한 투자' 합의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프리미어리그 구단주 그룹에 편입되는 리버풀의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그룹에 대한 '중대한 투자'에 합의했다.

리버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120m 파운드의 수익을 잃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거래가 절실한 재정 안정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 소수 보유자로 추정되는 신규 투자로 FSG의 부담이 완화되고, 리버풀의 안필드 로드스탠드 재개발 계획에 따른 리스크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이적시장 등에서 신규 선수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도 할 예정이다.

NBA 스타 제임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매버릭 카터, 폴 워터는 레드버드와 함께 FSG의 소유 그룹의 일원이 될 것이다.

FSG의 CEO인 존 헨리, 회장 톰 워너, 사장 마이크 고든은 성명서를 통해 "제리[레드버드의 설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팀 전체가 보다 신속하게 미래의 성장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10년 넘게 성공적인 협업을 해온 르브론, 매버릭, 폴 소유 그룹을 환영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의 추가는 FSG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2010년에 시작된 오랜 우정과 관계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팬들과 지지자들에게: 승리는 계속해서 우리 모두에게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서의 FSG의 성장은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과 헌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해주며, 우리는 이 재능 있는 새로운 파트너들이 FSG의 진화의 다음 장에 우리와 합류하기를 기대합니다."

RedBird Capital Partners agrees 'significant investment' in Liverpool owners Fenway Sports Group | Football News | Sk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