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맨이브닝] 텔레스: "쇼와 저는 선의의 경쟁 중입니다."

알렉스 텔레스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프트백 포지션으로 루크 쇼와 경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작년 여름 텔레스를 포르투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왔다.

그리고 텔레스는 맨유에서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는 데 실패했지만, 그의 영입은 쇼의 폼을 크게 회복시켰다.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복귀한 쇼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의 커리어 최고의 선수 생활을 즐기고 있다.

텔레스는 쇼에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맨유가 레프트백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보상을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맨유의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항상 팀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을 때, 결국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즉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도착한 이후, 저는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했고, 제가 여기 있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저는 큰 발전을 이루었고 매우 잘 플레이하고 있는 루크 쇼에게 정말 행복합니다. 그는 훈련도 정말 잘하고 경기에서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팀은 이익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서로를 더 나아가게 하고 서로를 돕습니다. 이는 팀 전체에서 우리가 맡고 있는 포지션과 무관하게 매우 중요합니다."

Alex Telles explains rivalry with Manchester United teammate Luke Shaw - Manchester Eveni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