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팀토크] 맨유&첼시, 로마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 고려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로마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가 큰 부상을 입고 회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자니올로는 2018년 로마에 입단한 후 세리에 A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는 2020년 1월에 전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그리고 나서 그가 돌아온 지 불과 몇 달 만에 그의 반대쪽 무릎에도 같은 부상을 당했다. 따라서, 그는 이번 시즌에 전혀 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니올로는 많은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레이더에 남아 있다. 맨유는 2019년부터 그를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

자니올로는 2024년까지 로마에서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로마는 그 시기에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막아야 할 것 같다.

이번 여름에도 입찰이 올 수 있고, 프리미어리그가 잠재적인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 '일 메사게로'는 맨유와 첼시 둘 다 그와 계약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최근 부상을 고려해 볼 때, 이 두 구단들은 잠재적으로 더 낮은 이적료를 쓰길 바라고 있다. 맨유는 €30M의 비드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로마는 그러한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자니올로가 돌아오면 그의 가치를 훨씬 더 높이게 될 것이라고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

https://www.teamtalk.com/news/man-utd-ponder-e30m-bid-midfield-talent-nicolo-zani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