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ESPN] 하메스: "ATM에 갈 뻔 했지만 레알이 막았었죠"
- 후벵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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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재회하기 위해 클럽에 왔다고 말했다.
하메스는 이날 콜롬비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안첼로티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한 것이 에버튼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적 이유라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님이 여기 없었더라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말하겠습니다. 제가 온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라고 로드리게스가 말했다.
"감독님이 여기 있다는 사실은 제가 매일 배우고 있는 이 곳에서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남은 9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라며 "한 달 동안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극복했고 유럽대항전 진출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에버튼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할 뻔했지만 레알이 거래를 막았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에 가는 것은 거의 끝난 일이었습니다. 저는 [디에고] 시메오네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제가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레알]은 저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지단과 함께라면 제가 많이 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쁜 해였죠. 저는 에버튼에 와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로드리게스는 말했다.
Colombia's James Rodriguez: I joined Everton to play for Carlo Ancelotti (espn.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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