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CBS] 무릎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다비드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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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제임스 벤지
다비드 루이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아스날이 3-0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는 무릎 연골에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보원들이 CBS Sports에 확인시켜준 바에 의하면, 루이즈는 비록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었지만 이번주 동안 그의 무릎 부위에 관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수행했다. 금요일 전문의 검사는 그가 수술이 필요할 것 같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비록 아르테타는 그의 복귀를 서두르게 할 수도 있는 "보수적인 옵션"도 있다고 암시했지만 말이다.
미켈 아르테타는 CBS Sports에 루이즈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그에 대한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좀 더 보존적인 치료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수술을 거쳐야만 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의사들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이즈는 몇 주 동안 아웃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루이즈가 이번 시즌 다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아르테타는 말했다 : "어떠한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달려있을 겁니다. 만약 좀 더 보수적인 방안을 선택한다면, 이는 단기간이 될 것입니다. 만약 좀 더 급진적인 방안을 선택한다면, 그는 확실히 더 오래 걸릴겁니다."
아스날의 이번 시즌 남은 경기들 중에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경기에 루이즈가 뛸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는 그가 이미 아스날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뛰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번 달 후반에 34살이 되는, 다비드 루이즈는 6월 말에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좋아하는 선수이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했다.
루이즈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기간 이전에 아르테타의 팀에서 주전이었으며,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4경기에서 모든 경기 시간을 소화했다.
다비드 루이즈 없이, 아스날은 무자비한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비록 이 원정팀의 퀄리티가 대단했지만, 어떤 선수라면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지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티오고 조타가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을 한 쪽 측면에서 뒷받침해줬듯이 말이다. 이 골로 인해서 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번째로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