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첼시, 조르지뇨 바이날둠 영입 레이스 참전

첼시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뇨 바이날둠의 영입 레이스에 합류했다.

이는 데일리 메일, 스페인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첼시는 올 여름 바이날둠의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와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날둠의 리버풀과의 계약은 6월 말에 만료되며, 지금까지 바이날둠이 리버풀에서 적어도 한 시즌 더 머물도록 하기 위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미드필더는 2021년 7월 1일부터 외국 구단과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됐다.

바이날둠은 네덜란드 전 국가대표팀 감독 로날드 무만과 바르셀로나에서 재회할 운명이었던 것처럼 보였으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첼시가 바이날둠 영입전에 합류해 그를 영입하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바이날둠의 경험이 첼시 감독 토마스 투헬에게 메리트를 주고 있는데, 이는 바이날둠이 스탬포드 브릿지의 어린 선수단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Chelsea eye deal for Liverpool midfielder as Thomas Tuchel prepares to complete first transfer - football.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