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 메일] 무릎 수술 이후 4주간 결장할 다비드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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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사미 목벨
다비드 루이즈는 일요일 무릎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스날 수비수는 주말 동안 '작은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가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스포츠메일은 미켈 아르테타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수인 루이즈가 4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만약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이 브라질 수비수는 아스날의 이번 시즌 클라이막스에 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소식은 이번 시즌 피날레를 앞두고, 아르테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뤄야할 경기가 거의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날은 여전히 유로파 리그에 남아 있다. 그들은 목요일 준준결승전 1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맞이한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진출한다면, 루이즈가 유로파 리그 경기 마지막에 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아스날에게 환영받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브라질리언 수비수는 이번 시즌 이제까지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벤피카전부터 올림피아코스전까지, 4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아스날이 만약 루이즈가 결장한 상황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제친다면, 그들은 준결승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나 비야레알과 만날 것이다. 현재 비야레알을 감독하고 있는 아스날의 전 감독 우나이 에메리와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목요일에 에미레이츠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슬라비아 프라하를 맞이해야 한다. 그들은 지난 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레인저스를 탈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