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 메일] 폴라린 발로건과의 재계약에 임박한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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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아드리안 카줌바
아스날은 폴라린 발로건을 새로운 장기 계약으로 묶는데 가까워졌다.
스포츠메일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발로건은 그의 미래에 대해서 지난 몇 개월 간의 불확실함을 마무리짓기 위해서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는데 임박했다.
19살의 스트라이커 발로건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현재 계약이 만료된다. 그리고 그의 상황을 국내와 해외의 많은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 가지 마지막 세부사항이 해결되면서 그는 아스날에서 머무를 시간을 더 늘리게 되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에미레이츠에서 발로건이 장기적인 미래가 있다는 것을 가까스로 설득했다.
잉글랜드 U-20 스트라이커 발로건은 이 나라에서 최고의 어린 포워드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아스날 소속으로 유스 레벨에서 많은 골을 기록한 발로건은 또한 아스날 1군팀에서 잠깐 동안 출전하면서 그의 포텐셜을 보여줬다. 그는 5번의 교체 출전에서 2골을 득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시즌 아스날 U-23팀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8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스날은 몇 개월 동안 발로건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 협상을 했다. 그리고 때때로 발로건은 남기 보다는 떠날 것처럼 보였다.
1월 이후, 발로건은 해외 구단들과 사전 계약에 서명하는데 자유로운 상태였다. 그리고 슈투트가르트와 모나코를 포함하여 해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저렴한 보상금을 지불하면 발로건 영입이 가능하다는 점은 또한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 크리스탈팰리스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항상 낙관적이었고 지난 달에는 이렇게 말했다 : "저는 이에 대해서 꽤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에 대해서 말할 때마다, 저는 똑같은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여기에 잔류하기로 결심했고, 그는 여기에 남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차례 정말 긍적적인 대화를 그의 에이전트와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에두가 이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있는 우리의 재능을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