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니코 코바치 :: 우리는 전투에 남고 싶어한다.

image.png.jpg

 

https://www.asmonaco.com/en/niko-kovac-we-want-to-stay-in-the-battle/

 

AS 모나코가 디종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로 리그 3연승과 4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한 후 니코 코바치는 결과에 만족하며 기자회견장에 도착했다.

 

image.png.jpg

 

Q :: 좋은 밤이야 니코. 스코어는 이 경기의 어려움을 반영하지 않았다....

 

NK :: 디종이 낮은 블록으로 잘 수비하다 보니 전반전이 어려웠던건 사실이다. 기회가 거의 없었다. 후반전에는 PK 덕분에 빠르게 득점을 올릴 수 있었고, 더 많은 기회를 얻어냈다. 승리는 당연했던 것이다.

 

Q :: 루벤 아길라르와 소피앙 디오프는 하프 타임 이후 경기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나?

 

NK :: 루벤은 좋은 경기를 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알렉산드르 골로빈, 스테판 요베티치, 위삼 벤예데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중원을 더 보강할 필요가 있었다. 소피앙은 내가 기대했던 폼이 아니었다. 아마 손 부상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한 벤치를 보유하고 있고 선수들이 경기를 했을 때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Q :: 우리는 위삼 벤예데르가 시작하는 것을 예상했는데, 당신은 그가 득점하는 것을 보기 위해 그를 벤치에 남겨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NK :: 당연, 위삼은 계속해서 이렇게 득점해고 올라올 것이다. 진짜로, 공정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지난 몇 경기 동안 스테판 요베티치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고, 그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그를 선발로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그 상황에 매우 만족한다.

 

케빈 폴란트와 함께 3명의 매우 높은 수준의 공격수가 있다. 하지만 위삼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며, 난 그가 멀티골을 넣었다는 것에 행복하다.

 

Q :: 위삼은 벤치에 다시 남겨진 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

 

NK :: 위삼은 주장이고 그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공정해야 한다. 경기가 더 오픈되어 있는 후반전에 출전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아마 전반전에 출전했다면 공간이 더 적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상대는 후반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가 나올 때마다 득점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벤치에 그냥 놔둘 것이다. 다음 경기에 대해선 아직 모르겠다, 특히 다음 주에는 3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Q :: 타이틀을 노리는 메시지가 담긴 서포터즈들의 배너를 보았는가?

 

NK :: 그것은 아름다운 배너였다. 팬들의 응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말씀드렸다시피 4위를 하려면 승점 6점이 필요하다. 오늘, 우리는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이상 파리와 릴을 상대로 맞붙을 경기가 없다. 따라서 우리의 일에 집중하고 있으며, 4위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가능한지 나중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투에 남고 싶어한다.

 

image.png.jpg

 

Q ::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NK :: 당신은 좋아하는 게임에서 약자와 싸우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계속 훈련해야 한다. 지난 몇 경기 동안, 우리는 낮은 블록의 팀과 경기를 했다. 

 

다음 몇 주 동안, 우리는 보르도, 앙제 그리고 리옹과 맞붙을 것이다. 이 팀들은 후방에 4명의 수비수가 있고, 공간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승리를 챙기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Q :: 타이틀을 원하는 서포터즈들의 심정을 이해하는가?

 

NK :: 당연, 축구는 감정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서포터즈들을 이해한다. 만약 우리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면, 아무런 감정도 없을 것이고 우리는 경기의 본질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런 기대는 이해하지만 코치로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을 접어둬야 한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나아가는 중이다. 클럽 전체는 매우 잘 해내고 있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댓글 5

혜주 2021.04.12. 21:33
뭔가 모예스 처럼 중위권 클럽에서는 잘하는 감독인 듯?
댓글
강미나 작성자 2021.04.12. 22:13
 혜주
모나코는 중위권이 아닙니다....

최근 두 시즌이 최악이긴 했다만 1부 승격하고나서부턴 쭉 3위권 유지한...
댓글
혜주 2021.04.12. 22:26
 강미나
아아 제가 두 시즌 보고 판단했네요
음바페 외 유망주 뻇기고서 망해가는 클럽으로 판단해버려서 ㅋㅋ
댓글
강미나 작성자 2021.04.12. 22:32
 혜주
유망주 뺏기는거야 뭐.. 셀링클럽의 한계니 어쩔 수 없었음

그때 부침 겪고 나서 다시 정책 바꾸고 이젠 쉽게 안뺏기는 편으로 돌아감 ㅋㅋ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1232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1409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927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4268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4226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697 17
번역기사
이미지
아라하시타비 81 3
번역기사
이미지
히꼬작가 270 7
번역기사
파일
Noel갤러거 69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0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3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76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56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81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49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1013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511 2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2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6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421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48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1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94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53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66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6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1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55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1 2
번역기사
이미지
프리드 331 1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8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7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0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2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21 1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98 2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4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51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13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6 18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349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10 3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80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15 1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3 10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33 4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85 4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92 5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59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56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74 3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143 6
번역기사
이미지
두줄풋볼 8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