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텔레그래프] 오드손 에두아르도 영입을 위해 레스터와 경쟁 중인 아스날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1/04/12/arsenal-battle-leicester-city-celtic-strikerodsonne-edouard/

2021/04/12, 샘 딘

셀틱 스트라이커 오드손 에두아르도의 영입을 위해서 아스날은 소수의 유럽 빅 클럽들 및 레스터 시티와 경쟁 중이다. 

레스터 시티가 이번 여름, 에두아르도를 영입하는데 가장 선호되는 구단이다. 그러나 아스날은 이 23세의 선수를 에미레이츠로 데려오기 위해서, 그를 설득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그들의 포워드 라인을 분해 정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는 둘 다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드는 상황이다. 

에두아르도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면 1년의 계약 기간만 남게 될 것이다. 이는 셀틱이 만약 그들의 최다 득점자를 통해서 돈을 마련하길 원한다면, 이번에 판매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5m에서 £20m 정도의 이적료면 셀틱에서 에두아르도를 데려오는데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하여 19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날은 라카제트의 판매를 통해서 비슷한 규모의 금액을 모으기를 바랄 것이다. 만약 그들이 이 프랑스 스트라이커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말이다. 

라카제트는 이번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 떠날 것이 확실해보였다. 그러나 최근의 그의 폼이 상승하면서 아스날에게 플랜의 변화를 촉발시킬 여지가 아직 있다. 그는 일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두 골을 기록했다. 

아스날의 구매력은 이번 시즌 마지막 몇 주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아스날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려면,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는데 의존해야 한다. 

에두아르도는 아스날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의 전 동료이다. 그리고 남쪽 국경에는 이 스트라이커를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현재 레스터 시티의 감독인 브랜든 로저스가 셀틱에서 있을 때, 그의 밑에서 뛰기도 했었다. 

에두아르도는 2017년, PSG에서 셀틱으로 처음에는 임대를 통해서 합류했다. 그리고 1년 뒤에 완전 영입으로 이적했다. 유스 레벨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정기적으로 뛰고 있는 에두아르도는 프랑스 U-21 대표팀에서 13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날이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 리빌딩 프로세스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 또 하나의 불확실한 점으로 정해진 것이 있었다. 비록 이는 10대 포워드 폴라린 발로건이 구단에 남겠다는 결정을 하면서 구단이 큰 힘을 얻게 되었지만 말이다. 

19살인 발로건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는데 임박하면서 그의 미래에 대한 수 개월 간의 추측을 종식시키는데 가까워졌다. 그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으로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