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이브닝 스탠다드] 손흥민에 이어 다니엘 레비도 인종차별 (반유대주의)에 시달리다
- 녹번동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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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하도 인종차별 지랄들을 해대니 결국 레비까지 당했나 봅니다.
국회의원도 규탄하고 나섰으니 뭔가 움직임이 있기는 있을 모양 같은데 어찌 대응할지 지켜봐야할듯하네요
프리미어리그도 이제껏 인종차별에 뭔가 보여준게 딱히 없어서
이브닝 스탠다드 (댄 킬패트릭) 발 기사 번역 및 발췌
손흥민에 이어 다니엘 레비까지 온라인 상에서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다.
레비를 향한 반유대주의 포스트가 올라왔으나 삭제되었고, 스퍼스 팬들과 토트넘 지역 국회의원인 데이빗 래미까지 나서 해당 포스트를 지적했다.
토트넘은 구단 차원에서 반유대주의 포스트에 대해 경찰과 트위터에 신고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산체스에 이어 인종차별의 두번째 희생자가 된것에 대해 최선의 해결 방안을 프리미어리그와 협의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구단 공식 계정 내에 달리고 있는 손흥민을 향한 '혐오스러운' 인종차별적 댓글들과 포스트들에 대해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