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eIN Sports Türkiye] '기부천사' 메수트 외질, 적신월(赤新月)에 기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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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을 앞두고 열린 터키 적신월(赤新月)의 기부 캠페인에 메수트 외질(Mesut Özil) 선수가 €100,000(≒1억 3천만원)를 기부함으로써 전 세계 약 128,000여명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터키 적신월은 공식발표문에서 '라마단 기간동안 나눔을 베푸는 분들께 축복이 가득하시길' 이라는 캠페인에 메수트 외질이 €100,000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외질의 기부로 약 128,000여명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터키에서 2800여명, 인도네시아에서 1000여명, 그리고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750여명에게 식량이 전달될 것이다. 또한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의 고아원 및 소말리아 모가디슈 지역에 라마단 기간동안 일용할 양식이 제공될 것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또한 제공될 것이다...(중략)...약 6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터키 시민들은 적월자에 약 ₺51,100,000(≒70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tr.beinsports.com/haber/mesut-ozilden-turk-kizilayina-bag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