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이브닝 스탠다드] 에디 은케티아 영입에 희망적인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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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잭 로서 & 사이먼 콜링스
아스날 포워드 폴라린 발로건이 아스날과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한 이후,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에 아스날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의 영입에 대한 딜을 성사시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
1월에 아약스에 세바스티앙 알레를 판매한 이후에, 그리고 미하엘 안토니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피트니스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영입 리스트에 있는 목표들 중 하나는,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와 더불어, 아스날의 에디 은케티아이다.
웨스트햄은 1월에 엔-네시리에 대한 비드를 거절당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이 23살의 선수의 영입을 위해서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웨스트햄은 또한 1월 이후 은케티아를 절실하게 쫓고 있다. 그리고 그 때, 어떻게 해서라도 그를 영입하는데 열려있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오퍼를 듣는 것을 거절했다.
그러나 아스날이 발로건의 재계약을 설득한 이후, 웨스트햄은 현재 스탠스가 완화되었기를 바라고 있다.
19살인 발로건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리고 바이어 레버쿠젠을 비롯하여 다수의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던 상황에서, 그가 떠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발로건이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도록 설득했다. 이는 4년 계약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이제 구단에게 남은 것은 공식적으로 이 계약을 발표하는 것 뿐이다.
발로건의 잔류는 2살 더 많은 은케티아를 어려운 위치로 보냈다. 왜냐하면 두 선수는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에서 똑같은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아스날은 또한 셀틱 스트라이커 오드손 에두아르의 영입을 위해서 레스터시티와 경쟁하고 있는 중이다.
아스날은 이 23살의 선수에 대해서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선수는 작년에 에이전트를 바꿨고, 이번 여름에 스코틀랜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은케티아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그의 계약에 1년의 기간만이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와 아스날 모두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해야한다. 이 스트라이커는 지난달,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차출되어 있는 동안 경기시간 부족에 대해서 그의 실망감을 이야기했었다.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케티아는 말했었다 : "힘든 지난 한 달 내외였습니다. 저는 제가 원했던 것만큼 뛰지 못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훈련해왔고 헌신을 다했습니다. 이게 좌절감을 더했죠. 그렇지만 제 앞에는 대단한 기회가 있습니다."
웨스트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잉글랜드 U-21 역대 최다 득점자인 은케티아의 팬이다. 그리고 그는 이 어린 포워드가 그의 에너제틱한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을 거라고 보고 있다.
은케티아는 모예스가 웨스트햄에서 형성하고 있는 스쿼드 구성과 분위기에 잘 맞을 거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 스트라이커는 훌륭한 워크 에씩과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갈망을 지니고 있다.
모예스는 주급이 비싸고 팀에 맞지 않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내보내고, 토마스 수첵, 블라디미르 쿠팔 그리고 제시 린가드 같은 재능들을 추가하면서, 이번 여름에 그의 스쿼드 개편에 대한 힌트를 드러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와 함께,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생 또한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있다. 그러나 모예스는 또한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백업 자원과 또 한 명의 중앙 수비수를 이번 여름에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만약 재정이 허락한다면, 새로운 골키퍼 또한 검토될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를 위한 그들의 놀라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게 될 것이다.
웨스트햄은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을 오랫동안 영입해오고 싶어 했다. 그는 2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된 이후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은 스쿼드의 다른 포지션에도 투자해야할 필요성을 감안하면, 웨스트햄에게 너무 비쌀 것이다. 더 많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누엘 란시니와 펠리피 안데르송은 영구 이적을 통해서 판매될 것이다. 동시에 수비수 파비안 발부에나는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계약을 제의받지는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