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SempreInter] 하키미에 대한 아스날의 접근을 거부한 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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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오늘 이탈리아 언론에서 나온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는 아슈라프 하키미에 대한 아스날의 접근을 거부했다.
FcInterNews.it는 아스날이 헥토르 베예린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며칠 동안 하키미에게 아스날이 전화를 통해서 접근했다고 주장한 잉글랜드에서의 보도들에 대해서 컨펌했다.
그러나, 인테르나 하키미는 전화를 받는 것을 귀찮아했다. 왜냐하면 이 모로코 선수가 네라주리를 떠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하키미는 구단에서 '판매할 수 없는'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 동시에 이 22세의 선수는 밀란에서 매우 행복하며, 안토니오 콘테의 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인테르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40m의 이적료로 하키미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때 이후, 그는 모든 대회에서 6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나가고 있다.
'마라케시 익스프레스'라는 별명의 하키미가 가장 최근에 인테르를 위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지난 일요일 칼리아리를 상대로 거둔 1-0 승리에서 였다. 그는 산시로에서 벤치에 있다가 들어가서, 마테오 다르미안이 기록한 뒤늦은 득점의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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