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니코 코바치와 한지 플릭이 사달라고 했다가 빠꾸먹은 선수들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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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전 현직 감독인 니코 코바치와 한지 플릭은 클럽에서 선수 영입에 대해 감독의 발언권이 없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이에 우리는 그들이 사달라고 요청했으나 클럽에서 거부한 선수들을 알아 보았다.
케빈 포크트
2018년 여름, 코바치는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할 때 케빈 보그트를 주시했다고 한다. 그는 호펜하임 수비 올 라운더를 빽쓰리와 빽포로 구성된 가변 수비 포메이션에 이상적인 선수로 보았다. 29세의 이 선수의 이적은 실현되지 않았다. 보그트는 2019/20 시즌 후반기에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이번 시즌초에 진스하임으로 돌아왔다.
케빈 폴란트
코바치는 지난 2월 뮌헨에서 있었을 당시 바이어 레버쿠젠의 케빈 폴란트를 데려오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으로서 나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제안을 했지만, 그들은 논의되어야 한다고 했다고”고 대답했다.
코바치가 바이에른과 함께하는 동안 폴란트는 바이어와 장기계약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너무 비쌌다. 코바치는 "그 당시에 우리는 그를 모나코로 데려온 가격으로는 그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29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한 폴란트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꿈꾸는 모나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테 레비치
이 크로아티아 선수는 니코 코바치가 지휘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정말 대성했으며 2018년 바이에른을 상대로 포칼 결승에서 우승했다. 그런 다음 그는 감독을 따라 뮌헨으로 가고 싶었다.
코바치 역시 그의 전 스트라이커를 데리고 가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의 보스들은 그에게 레비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했다. 아마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입지을 약화시키지 않기 위한 것이다.
레비치는 뮌헨에 가지 않고 2019년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성공에 부분적으로만 관여했다. 부상과 코로나 감염으로 지금까지 세리에 A에서 20경기 6골만 기록했다.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 데니스 자카리아
글라드바흐의 듀오는 코바치가 여전히 뮌헨의 감독이였을때 바이에른의 주목을 받았다. 이 두 선수의 경우에도 바이에른 보스는 2019년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적어도 노이하우스에 관해서는(2024년 까지 엠게와 계약), 근미래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수 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미드필더는 여전히 뮌헨에서 대화 중이다.
이상 니코 코바치가 원했던 선수
도도 (Domilson Cordeiro dos Santos)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플릭은 2020년 초 브라질 출신 라이트 백 도도를 원했다. 도도 who?
22세의 브라질인은 우크라이나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잘 훈련된 주전 선수다. 플릭은 항상 브라질 풀백의 팬이었다. 브라쪼 단장은 그것을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오드리오졸라 임대계약을 맺었다. 그 스페인 사람은 뮌헨에서 역할을 한 적이 없다.
벤자민 헨리치
도도 외에도 2019년 초 카타르에서 열린 훈련 캠프에 플릭이 바이에른에 데려오고 싶어했던 선수는 벤자민 헨리치 였다.
레코드 챔피언의 스카우트는 헨리치가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 절차를 중단 했다고 한다. 결국 헨리치는 AS 모나코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긴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
엠레 찬
지난 1월 취소되었던 플릭의 또 다른 소원은 엠레 찬과 계약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엠레 찬은 유벤투스 토리노에서 제외되었고 새로운 클럽을 찾고 있었다.
바이에른에서는 영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 보스들은 그렇게하는 것을 자제했고 찬은 리그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수년 동안 찬을 알고 항상 그와 연락을 해온 플릭은 만능 선수를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었을 것이다.
마리오 괴체
2014년 월드컵 영웅이 바이에른으로 돌아온다? 지난 12월 스포르트빌트가 보도했듯이 플릭은 이것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본지는 이미 바이에른이 괴체가 자신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클럽 내에서 큰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뮌헨의 감독위원회에는 영입을 하지 않았다. 뮌헨 대신 괴체는 이번 시즌 PSV 아인트호벤에서 예전의 힘을 되찾았다.
티모 베르너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티모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뮌헨이 아닌 런던으로 갔다. 플릭 역시 베르너를 영입하는 것을 원했을 것이다.
플릭은 2020년 6월 "그는 아주 좋은 선수이고 골을 넣는 선수다. 그렇기에 첼시는 아주 좋은 계약을 맺은 것이다. 이것은 티모가 내린 결정이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전에 브라쪼 단장은 인터뷰에서 베르너가 FC 바이에른과 맞지 않다.고 말했었고 티모는 바이에른 이적을 선호했지만 그 후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을 거절했다.
카이 하베르츠
같은 날 플릭은 당시 레버쿠젠 선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카이가 자신의 팀에서 뛰는 것을 거절하는 감독은 거의 없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그는 말했다.
브라쪼 단장도 카이 하베르츠 이적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러나 이적은 재정적으로 불가능 했다. 첼시는 21세 선수에게 80m 유로를, 베르너에게 53m 유로를 지불했다.
이상 플릭이 원했던 선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