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FLW] 에미 부엔디아는 여름 이적설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음
- 김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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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에미 부엔디아는 아스톤 빌라, 아스널 ,리버풀을 향한 이적설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으며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부엔디아는 이번 시즌 12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노리치 시티가 다시 승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노리치 시티는 이번 주말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으며 이번 시즌 챰피언십 우승을 향해서도 순항 중이다.
에미 부엔디아의 미래는 이적 시장의 핫한 매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스톤 빌라, 아스널, 리버풀이 이적설의 중심에 서 있다. 부엔디아의 가치는 3천만 파운드(한화 약 45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엔디아는 GianlucaDiMargio.com에 내년에 자신이 어느 팀에 있을지 자기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저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적할 수도 있었어요." 그가 설명했다. "하지만 저는 노리치 시티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고 싶었어요."
"저에게 내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저는 프리미어리그를 가장 좋아해요."
에미 부엔디아에 대한 관심은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와 비야레알 등 프리미어리그 밖에서도 있다.
에미 부엔디아의 계약은 아직도 3년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 이적 시장에서 노리치 시티는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엔디아는 노리치 시티를 떠나는 선택지를 열어두었지만 노리치 시티의 팬들은 그 소식에 놀라지 않을 것이다.
이전에도 부엔디아에 대한 관심은 매우 많았으며 그는 그가 떠날 수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부엔디아는 노리치 시티에 남았으며, 챔피언십이 그를 품기에는 너무 작은 리그라는 것을 증명했다.
노리치 시티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소속일 것은 분명하지만 부엔디아가 이적한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것이 없으며, 부엔디아는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해도 될 만큼 충분히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