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 메일] 인테르 유망주 사트리아노를 노리는 아스날, 맨시티, 첼시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478331/Arsenal-Manchester-City-Chelsea-hunt-Inter-Milan-sensation-Martin-Satriano.html

2021/04/16, 데이비드 켄트

아스날은 인터밀란의 어린 유망주 마르틴 사트리아노(20)를 쫓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 하나이다. 

사트리아노는 이번 시즌 단 18경기에서 8골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리마베라 1 수준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그의 득점 능력과 올라운드 플레이는 아스날이 그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또한 그의 발전을 주시하고 있다.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과 독일의 RB 라이프히치 또한 그의 상황을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 

인테르의 현재 재정 상황 때문에, 그들은 어쩌면 이번 여름에 몇몇 가치있는 자원들을 판매해야할지도 모른다. 이는 사트리아노를 원하는 구단들에게 경보가 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테르는 2020년 1월, 많은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꺾고 그의 고국인 우르과이의 나시오날로부터 사트리아노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 재능있는 포워드는 장래가 유망한 스타로 널리 평가 받고 있다. 

사트리아노는 아직 인테르에서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의 매치데이 스쿼드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처음으로 경기에 나설 기회를 받을 것이다. 

인테르는 사트리아노에 대해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유럽 전역에서 다수의 탑 클럽들이 그들의 공격 옵션을 강화하려는 상황에서, 이 스트라이커에 대한 관심으로 인하여 인테르는 긴장하고 있다.